세찬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순 없지만 돛을 다르게 펼 수는 있어!

분류 전체보기 6

2024년 봄의 컬러트렌드 : 주목해야 할 5가지 색상, Five colour trends for spring 2024

2024년 봄의 컬러트렌드 : 주목할 5가지 색상을 알아봅니다. 기억에 남을 멋진 여름을 계획하는 것은 결코 이르지 않습니다! 전 세계가 팬데믹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봄 시즌은 새로운 분위기와 사고방식으로 패션의 지형을 형성할 것입니다. 2024 봄/여름 시즌에는 Fondant Pink, Cyber ​​Lime, Radiant Red, Elemental Blue, Nutshell이 디자인과 패션계를 지배할 주요 컬러가 될 것으로 WGSN과 Coloro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색조는 격변하는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가고 진화하는 욕구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균형과 안정에 대한 인간의 집단적 갈망을 구현합니다. WGSN의 컬러 책임자인 제니 클라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의 다..

디자인뉴스 2023.08.11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사계> ⑤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Seasons Lee Kun-hee Collections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Art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김환기 Kim Whanki , 1966, 캔버스에 유채, 61×46㎝,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김환기 Kim Whanki , 1960년대, 종이에 펜, 35.5×28㎝,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김환기 Kim Whanki , 1960년대, 종이에 펜, 28×35.5㎝,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김환기 Kim Whanki , 1969, 캔버스에 유채, 143x107.5㎝, 서울시립미술관소장, ©(재)환기재단·환기미술관 김환기 Kim Whanki , 1970, 종이에 유채, 58×31.1㎝,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권진규 Kwon Jinkyu , 1965년경, 테라코타, 43×66×26㎝,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테라코타란 ‘구운 흙’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구웠을 때 단단해지는 점토의 성질을..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사계> ④ 향수의 계절 Seasons Lee Kun-hee Collections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Art

향수의 계절 이중섭 Lee Jungseop , 1950년대 전반, 종이에 유채, 28×40㎝,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이중섭 Lee Jungseop , 1954, 종이에 펜·수채물감·크레용, 27×20.3㎝,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이중섭의 작품은 워낙 유명하고,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이중섭 작가 특유의 위트, 아트 자체도 되게 파격적으로 그리고, 인생이 진짜 비극적인데 이런 해학과 위트를 잃지 않았다는 게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 같다. 서울 신수동에 정말 판잣집에서 혼자 힘들게 살 때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리웠을까. 1954년 전쟁 끝나고 얼마 안 됐을 때 배고프고, 자기가 그렸던 작품들을 배경으로 그려놓고 그 어려움 속에서도 이 천진난만함과 해학이 넘쳐나는 정감어..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사계> ③ 또 하나의 계절 Seasons Lee Kun-hee Collections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Art

또 하나의 계절 천경자 chn kyungja 1989, 종이에 채색, 79x99㎝,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서울특별시 옆으로 고개를 돌려 공허한 시선으로 저멀리 바라보고 있는 한 여인의 여유로운 포즈, 긴 목, 감정 한스푼 첨가한듯, 아닌 듯,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노을빛 배경은 인물을 돋보이게 하고, 평화롭게 잠자고 있는 강아지와 저멀리 상아를 드러내는 이국적 코끼리풍경... 채도 짙은 이국적 카페트 등 강렬한 인상으로 여운이 오래 남을 수 밖에 없는 독창적인 수작이다. 천경자 작가 1924-2015 전라도 고흥출생. 1941년 동경미술전문학교 유학, 1946년 22세때 전남여고 미술교사. 1949년 서울 동화백화점(신세계) 화랑에서 첫 개인전, 1977년 자전적이미지를 담은 그림 '내 슬픈 전설..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사계> ② 자연으로부터 Seasons Lee Kun-hee Collections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Art

자연으로부터 유영국 Yoo Youngkuk 1961, 캔버스에 유채, 136.5x194.5㎝,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유영국 Yoo Youngkuk 1974, 캔버스에 유채, 134.5x161.7㎝,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유영국 Yoo Youngkuk 1997, 캔버스에 유채, 132x132㎝, 경미도미술관소장 '자연으로부터' 섹션에서는 자연 모티브를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에서 작가들이 어떤 표현과 시도들을 했었는지 전반적으로 볼 수 있었다. 유영국 작가 1916-2002, 울진군 태생이다. 깊은 산과 푸른 동해바다가 보이는 고향 울진에서 자라면서 산이라는 거대한 오브제는 자연스럽게 예술적영감을 주는 가장 크고 좋은 소재였을거 같다. 이번 전시에는 3작품이 걸렸다. 유영국 작..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사계> ① 인트로, 새로운 계절 Seasons Lee Kun-hee Collections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Art

경기도미술관에서 하는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특별전 《사계》" 전시에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다.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46점과 경기도미술관, 공사립미술기관 11곳 소장품까지 더해서 한국근현대미술의 주요작가 41명 작품, 전체 90점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1927년부터 2010년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 전쟁과 분단, 민주화운동 등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낸 예술가들이 시대와 교감하며 남긴 작품들을 통해 한국근현대사속에서 미술이 어떻게 추동되어왔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명은 클래식음악 비발디의 「사계」를 연상시키듯, 동시대미술의 자양분이 된 작가들의 수작들을 다채로운 화음처럼 살펴볼 수 있어서 기획했다고 하네요. 자연, 계절감, 시간성 등 ‘사계’와 관련하여 볼 수 있는 요소들이..